[MEAK] 코로나19로 지친 군 장병들에게 예수님 사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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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K, 사랑의 온차 전달감사예배 드려

여전도회전국연 외 사랑의 온차 후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 이하 MEAK)는 지난12월 3일 여전도회관 지하 종려나무홀에서 2020년 성탄절 장병사랑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랑의 온차는 본 교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미순 장로)와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 전국 지역별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후원했다.
MEAK 선교실장 전병주 장로의인도로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부장 김덕남 권사가 기도, 육군군목단장 배동훈 군종목사(국방부군종정책과장)가 ‘세심하신 예수님’ 제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머나먼 길에 있을지라도 작은 자까지 찾아가 그들의 마음을 만져주시는 분이다.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소외받는 이들을 위하여 돌보게 된다면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가 전달될 수 있다. 사랑의 온차도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 전달한다면 장병들에게 예수님의 세심한 배려와 사랑이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교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미순 장로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 예장백석 군선교국장 김흥수 목사, 예장합동총회 북부지회 최수용 장로가 성금 전달,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미순 장로가 격려사, MEAK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 인사, 비전2020실천운동 공동기도, 배동훈 목사가 축도했다.
여전도회전국연 회장 김미순 장로는 “코로나로 힘든 국군 장병들에게 사랑의 온차 한잔이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군 장병들에 전달하게 되었다”며, “60만 국군 장병들이 군 복무 기간 동안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고, 사랑의 온차를 통해 군 장병의 마음을 녹이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는 “사랑의온차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고,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어져 군 장병들에게 큰 힘과 도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사랑의 온차 성금 1천만원, 기하성에서 1천만원, 예장합동 북부지회에서 5백만원, 예장백석 총회에서 5백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이번 성탄을 맞아 장병사랑 사랑의 온차 보내기는 육·해·공군·해병대 650개 부대 중심으로 대대급 부대에 2개 박스를 보낼 예정이다.
/공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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