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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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함으로(시 22:2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드려야 할 당연한 신앙이다. 각 교회마다 찬양예배를 드리고, 특히 최근에는 예배를 드리기 전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찬양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요즈음 찬송가와 찬양집의 가사를 음미하면서 은혜를 많이 받고 있다.

감사함으로(시 50:23)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Thank you”라는 말을 매우 자주 사용한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감사의 표시를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 감사는 신앙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한국 사람들도 그들을 본받고 더 나아가서 온 세계 인류가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먼저 우리 성도들이 실천해 볼 수 있기 바란다.

선을 행함으로(마 5:16)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성도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겠지만, 더 나아가서 우리들의 착한 행실을 보고 이웃 사람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려면 반드시 말씀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신령한 연합으로(롬 15:6)
지금 기독교에는 신학에 따라 많은 교파가 있다. 이단과 연합할 수는 없겠지만 신앙이 성경적이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다면 인간적인 판단과 주장으로 기독교를 분열시켜 교파를 만드는 것은 지양하고 최대한 연합해야 할 것이다.

온전한 헌신으로(고전 6:20)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들이 믿고 따르던 스승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승천하신 후에 놀랍게도 성령충만하여 예루살렘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었다. 참으로 그들은 온전한 헌신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금은 많은 선교사들이 그들의 뒤를 따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선교사를 해외에 많이 파송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이슬람교가 확대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의로운 고난을 당함으로(벧전 4:14,16)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은 기독교의 신앙을 세상에 전파하고 자신의 신앙을 지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의로운 고난을 많이 당했다. 우리나라의 신앙의 선배들도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때와 북한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고난을 많이 당했다. 우리 성도들도 진실된 신앙을 가지고 그들의 신앙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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