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AI보안연구센터 ICT 챌린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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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개최한 ‘ICT 콜로키움 2020 – ICT 챌린지 2020’은 지난 12월 15일 일산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숭실대학교 AI보안연구센터(센터장 정수환 교수) 소속의 송희망, 설종운 대학원생
(지도교수 신현출)에게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총 62개 팀, 161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한 ‘ICT 챌린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활용해 비대면 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경연하는 대회로, 인공지능·블록체인·실감콘텐츠 등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성과들을 확산하고, 해당 분야 인재양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숭실대 AI보안연구센터의 수상작은 ‘사용자 위험활동상황 비대면 모니터링 기술’로, 성냥갑 크기의 작은 레이더 센서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재실 탐지, 호흡 측정, 활동량 측정, 낙상 탐지 등 무구속 비접촉, 비대면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단일 레이더 센서 만으로 다양한 활동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요양원이나 병실의 취약계층 활동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AI스피커와의 연계를 통한 돌봄 서비스 지원 분야에 직접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송희망 학생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련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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