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배우 유준상 아프리카 보건 개선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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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희망 주기 위해 떠난 길 많이 배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유준상 홍보대사의 스페셜 앨범 ‘In Africa’ 발매 소식을 전하며 앨범 판매 수익금으로 아프리카 지역 보건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배우 유준상 씨는 2012년 위촉 이후, 아프리카 우간다와 말라위에 방문해 보건·돌봄 사각지대에 놓은 아이들의 삶을 마주한 뒤 아이들의 희망을 위해 나눔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
이번 음원 앨범을 통해 세상을 향한 따뜻한 영향력을 펼친 유준상 홍보대사는 지난 12월 19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In Africa’의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 말라위 음페레레 보건소 건축 사업에 후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말라위 음페레레는 가장 가까운 보건소를 가기 위해선 12km를 걸어야 할 정도로 보건·의료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월드비전은 음페레레 지역에 보건소와 화장실 건축, 보건 역량 강화훈련 등 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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