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지난 1월 21일 구세군아트홀에서 ‘제94기 은혜의 대사’ 임관임명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1부 임관식은 최일규 인사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만희 사령관과 장스테파니 여성사역총대의 인도로 신임사관 임관식이 진행되어 사관증서를 수여했다. 2부 임명식은 신임사관의 간증과 특순에 이어 임지를 부여하는 임명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충호 서기장관이 축도했다.
장만희 사령관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역자가 되기 위해, 오직 내가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청지기적 사명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졸업하여 임관(안수) 받는 사관 학생은 총 6명으로 공동체 훈련과 목회학석사(M.Div) 교육과정을 마치고 사관으로 임관되며 새로운 임지로 부임을 받게 된다.
[구세군] 은혜의 대사 임관임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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