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통해 지친 영혼 살리는 증인의 삶 되길
한국장로성가단(단장 이대성 장로)은 지난 2월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7회 총회를 개최하고, 현 임원들을 대부분 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단장 이형욱 장로의 인도로 전단장 강판규 장로 기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승철 장로가 ‘복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제하 말씀을 통해 “장로성가단의 일원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위대한 부르심에 응답하는 찬양사역자로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찬양을 통해 힘들고 지친 영혼들을 살리시는 복음의 사람들이 되는 증인의 삶이 되라”고 전했다.
2부 총회는 단장 이대성 장로 사회, 직전단장 원영철 장로 개회기도, 서기 노치군 장로 회원점명, 총무 박승화 장로 사업보고, 감사 이치덕 장로 감사보고, 회계 최영원 장로 결산보고, 신임원 선거는 코로나19 상황의 여건을 감안하여 대부분의 임원들이 유임되었다. 단장 이대성 장로는 30년 근속대원 김현철 장로, 이원평 장로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전단장 손학식 장로 마침기도로 폐회했다.
신임원 △고문 신정호 목사(총회장) 이승철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단장 이대성(서울동광) △직전단장 원영철(남대문) △부단장 이형욱(남가좌) 김순환(신일) 온민귀(고척) △총무 박승화(신당중앙) 부>신희만(동성) △서기 노치군(한영) 부>김진규(하늘비전) △회계 최영원(남부) 부>신승도(동산) △감사 이재덕(서교동) 이치덕(중랑제일) △T1파트장 김봉천(대영) △T2파트장 김용무(번동제일) △B1파트장 홍경화(열방) △B2파트장 남재우(상도중앙) △핸드벨콰이어 팀장 신희만(동성) △지휘자 송성수(인천순복음) △홍보팀장 이제영(신일) △지휘 이철웅(천호동) 부>김광수(수지광성) 등을 선임했다.
/구성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