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관] 한복협, 4월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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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교통하심 이해 체험하는 기회로

성령의 교통하심 이해 체험하는 기회로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는 지난 4월 9일 강변교회(이수환 목사 시무)에서 ‘비대면 시대의 목회와 예배’라는 주제로 4월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기도회는 한복협 교회갱신위원장 박명수 교수의 인도로 한복협 지도위원 정주채 목사가 ‘성령의 교통하심’ 제하 말씀을 전하고, 한복협 중앙위원 최현규 목사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를 위하여’, 한복협 중앙위원 이윤희 목사가 ‘비대면 시대의 목회와 예배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정주채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무너시고 전 영역에 심각한 타격을 가하고 있다”며, “인류 문화가 삭막해지고 각박함과 빈약함 속에서 고통당하며 살 수밖에 없지만, 우리는 성령의 교통하심을 새롭게 발견하고 깊이 이해하며 체험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성령의 교통하심을 사모하며 더욱 간절히 구하여 우리의 영성이 거룩하여지고, 인격이 성숙되어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풍성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표회는 한복협 회계 박노훈 목사의 사회로 평택성결교회 주석현 목사가 ‘나는 스마트한 제사장입니다’라는 주제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만나교회의 사역을 중심으로 본 all-line(online+offline) 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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