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애터미·실로암안과병원,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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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 및 학술연구 지원 약속

주식회사 애터미(회장 박한길 장로)는 지난 4월 13일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원장 김선태 목사)과 캄보디아 및 개발도상국 여러 나라의 의료 복지 사업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식을 갖고, 실로암안과병원의 ‘빛의 집, 나이팅게일 기념관’ 건립사업을 위해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에서 건립하고 있는 ‘빛의 집, 나이팅게일 기념관’은 간호사들을 위한 기숙사와 해외에서 선진의료기술을 배우고, 연수하기 위해 한국에 오는 의료진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연면적 583m2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이다. 이곳은 접견실, 컨퍼런스 및 미팅을 돕는 공간과 주방, 세탁실 등의 생활 편의를 위한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박한길 회장은 “해외에는 우수한 인재가 있어도 교육 기반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다. 그러한 해외 인재들이 실로암안과병원을 통해 국내 선진 의료기술을 배워가 고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빛을 찾아주는 것이 뜻깊은 일이라 생각하여 이번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의료복지와 학술연구 지원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을 협약했다.
애터미는 2016년부터 실로암안과병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실명 예방과 개안수술을 위해 매년 1억 원씩 10년간 지원을 약속하고 후원하고 있으며, 실로암안과병원 학술연구원을 건립할 때도 10억원을 헌납함으로 학술연구원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게 한 초석이 되었다.
실로암안과병원 학술연구원은 난치성 안질환(시신경위축, 황반변성, 각막혼탁, 망막색소변종 등)으로 고통당하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실로암 연못처럼 밝은 빛을 찾아주고자 전문적 연구를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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