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연금재단대책위원회 현안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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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연금재단대책위원회(위원장 양원용 목사)는지난 4월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연금재단대책위원회 서기 정일세 목사(연금가입자회 회장)가 전회의록 보고, 대책위원으로 선임된 민영수 목사 인사, 총회 연금재단 서기이사 박도현 목사가 ‘민락동건’과 ‘신한헬스케어건’ 관련의 이사회 입장 보고, 총회재판국 2차 심리에 박웅섭 목사와 정일세 목사가 참석하기로 하는 등 회무를 하고 총회특감 참관인으로 박웅섭 목사와 정일세 목사를 파견키로 했다. 3차회의 주요 안건은 민락동 부지 매매건의 고발에 따른 재판 마무리, 신한헬스케어 220억 손실건의 특감을 통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 건강한 연금재단의 발전과 감시 및 견제를 위한 정관개정과 규정문제, 함해노회 재판국의 재판 신속진행을 요청하기로 하는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민영수 목사 기도로 마쳤다.
/구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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