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TS,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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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사명, 후원은 동역!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창사26주년을 맞아 4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를 진행했다. 방송을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소개한 CTS WEEK은 ‘선교는 사명, 후원은 동역!’이란 구호를 외치며 CTS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방송 이후 이야기를 나누고, 은혜와 감사의 간증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날 CTS WEEK에는 ‘땅끝으로’에 출연했던 옥천화성교회의 이야기, CTS 방송을 수어로 통역 봉사하는 노량진농인교회 김애식 목사와 성도들의 이야기, 폐암과 식도암으로 투병중이었던 장종철, 한현숙 후원자의 이야기도 소개됐다. 둘째 날 CTS WEEK는 다음세대 특집으로, 셋째 날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예배드리는 분들과 비대면으로 만나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방송 이후 변화된 간증을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 넷째 날에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김형중 목사의 사연이 소개됐으며, 마지막 다섯째 날엔 영상선교사 파송식을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CTS WEEK에는 CTS 프로그램 1편 제작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복음의 트리 선교’를 소개했다. CTS사옥 11층에 마련된 ‘복음의 트리’에는 순수복음, 다음세대, 섬김과 나눔, 기독문화 4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후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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