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심리교회(박지환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16일 상심리교회 본당에서 32년을 시무하고 은퇴하는 한종환 목사를 상심리교회 원로목사, 서울노회 공로목사로 추대하는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박지환 목사 인도로 양평시찰장 김경선 장로 기도, 진기용 장로 성경봉독, 김소정 홍혜진 집사 특별찬양, 서울노회 서기 최영걸 목사가 ‘면류관이 예비된 사람’ 제하 설교를 했다. 2부 원로장로 추대는 노의수 장로가 추대사, 인도자가 추대기도 및 선포, 추대패 증정 후 최진현 원로장로 답사했다. 3부 원로목사 추대는 상심리교회 김대수 장로가 약력 소개 및 추대사, 박지환 목사가 추대기도 및 선포를 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4부 공로목사 추대는 서울노회 서기 최영걸 목사 인도로 노회약력 및 추대사, 노회장 오세정 장로가 서울노회 공로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5부 축하는 한종환 원로목사 답사, 이재용 장로 인사 및 광고, 동남시찰장 이성재 목사가 축도했다.
/구성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