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서울강서노회 장로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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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 이희한 장로

서울강서노회 장로회(창립준비위원장 김주현 장로)는 지난 5월 30일 영신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이희한 장로(영신·사진)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는 창립준비위원장 김주현 장로의 인도로 안산제일교회 정지훈 장로 기도, 영신교회 송영호 장로 특송, 서울강서노회장 이우배 목사가 ‘잃은 양과 죽은 양’ 제하 말씀, 영신교회 이진형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창립선언 및 축하, 선교비 전달식은 김주현 장로의 사회로 전장연 회장 이승철 장로가 서울강서노회 장로회 창립선언을 한 후 창립준비위원장 김주현 장로에게 서울강서노회 기 전달, 고퇴와 성경책을 전달 후 격려사, 서울강서노회장 이우배 목사가 격려사, 전장연 46대 회장 안옥섭 장로가 격려사, 강남지역장로협의회 회장 박희철 장로와 서울서남노회 장로회장 이호영 장로가 축사했다.
전장연 회장 이승철 장로는 “복음을 전하는 첫 출발을 시작으로 공적 복음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앞장서길 바라며,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울고 웃는 소통으로 본이 되는 서울강서노회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3부 회무처리는 김포반석교회 조한원 장로의 사회로, 이상록 장로 개회기도, 조한원 장로가 개회선언, 회칙제정, 임원선출, 신임회장 인사,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신안건토의, 미진안건은 임원회에 일임키로 하고, 신임회장 이희한 장로가 폐회기도 및 폐회선언 했다.
초대회장 이희한 장로는 “노회가 분립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서울강서노회 장로회가 창립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갓 태어난 풋내기 장로회지만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잠언서 말씀대로 서로 이끌어 주고 밀어주고 협력하여 장로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신임원은 △회장 이희한(영신) △수석부회장 최원기(부천중앙) △부회장 이선일(안산제일) △총무 박재원(강화성광) <부>박찬식(안산제일) △서기 이윤상(보광) <부>주기곤(부천동광) △회록서기 이승주(성도) <부>조동명(세광) △회계 김용진(개봉중앙) △감사 황준환(영신) 정범(남광).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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