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순교자기념선교회, 순교신학과 목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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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 신앙으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 담아

본 교단 총회 순교자기념선교회는 총회 제정 순교자기념주일(6월 13일)을 앞두고 ‘순교신학과 목회’를 ‘코로나 이후의 순교신앙 회복’이란 주제로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순교신학과 목회’는 코로나 이후로 어려운 교회와 목회자에게 지금의 상황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학자들을 통해 제시했다. 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목회서신을 시작으로 총무 남관우 목사가 ‘가슴으로 떠나는 성지순례-천사의 섬 신안으로 떠나는 조용한 가족순례여행’, △코로나 특집으로 성공회대 양권석 교수가 ‘코로나 이후의 세계와 교회’라는 주제로, 실천신대 조성돈 교수가 ‘코로나 이후, 뉴노멀의 예배’라는 주제로, △순교와 신학에서는 남대문교회 손윤탁 목사가 ‘순교와 선비정신’이란 주제로, 가장제일교회 소종영 목사가 ‘코로나 이후의 순교신앙 회복’이란 주제로, 신성교회 김윤태 목사가 ‘코로나 이후 회복해야 할 순교 신앙’이란 주제로 글을 담았다.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승철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전학수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미순 장로가 ‘평신도 3인 3색, 코로나 이후의 순교신앙 회복’이란 주제로 평신도 입장에서 바라보는 순교신앙에 관한 글을 제시했다.
특히, 코로나로 어려워진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순교신앙으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순교자기념주일 예배문과 수지교회 이태종 목사의 ‘최후 승리의 사람’, 용암동산교회 최현성 목사의 ‘한 알의 밀알’이란 제목의 설교문을 제공했다.
총무 남관우 목사는 “이번에 출간된 ‘순교신학과 목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가 100년 전 신앙의 선배들의 순례여정을 따라 잃어버린 순교 신앙의 이정표를 다시금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독교 순교의 역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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