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마지막 카네이션’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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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카네이션’ 저자 김동기 목사(을지로교회 부목사)의 북 콘서트가 지난 6월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1층 알림관 ‘카페 드 페소니아’에서 개최됐다.

‘마지막 카네이션’의 저자 김동기 목사가 지난 5월 3일 어머니를 천국으로 환송한 후 집필한 책으로 목회자의 아들로서 특별히 해 드린 것 없이 74세의 이른 나이에 어머니를 떠나보내면서 모친이 병중에 있을 때 기도하는 심정으로 매일매일의 일기를 집필하여 펴낸 책으로 저자의 아픔의 고백이 글로 옮겨진 자전적 소설로 엮어졌다. 또한 어머니가 남긴 작은 유산들을 모아 선한 곳에 쓰려고 어머니의 이름을 딴 ‘복희 학원선교장학회’를 만들어 노숙인 후원, 선교지 및 선교사, 선교지의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책을 출판했다.

첫 출판 기념회를 위해 ‘카페 드 페소니아(Cafe de FESSONIA)’, 앤 브랜딩(&Branding)에서 주최하고 을지로교회, 한국장로신문사, (유)진우건설, 진원창호산업(주), (주)블루씨앤아이에서 후원했다. 본보에서는 이사장 이승철 장로가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구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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