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회장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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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닛시, 기도하는 전장연 되길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승철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8월 12일 만복림에서 제2차 전회장 초청 간담회를 갖고, 전장연 주요 사업 등의 고견을 청취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승철 장로의 인도로 제44대 회장 박순태 장로 기도, 제36대 회장 박래창 장로가 ‘복음의 진보’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박래창 장로는 “복음을 전하는데 효과적인 모습을 드러낸 것은 130년 역사 중에 핍박이 심했을 때, 순수한 복음의 성장이 좋았다”라며,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세계교회의 여러 역사 중에서 어려움을 통해서 복음이 순수해지고 아름다운 복음의 성장이 이루어졌다. 한국교회도 순수하고 열정적인 복음의 모습을 기억해야 한다. 복음의 어려움을 통해 진보 하였듯이 역사를 되새기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여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사명을 다하는 전장연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부 사업보고 및 간담회 시간에는 총무 김행복 장로의 사회로 회장 이승철 장로 인사, 총무 김행복 장로가 전회장 소개를 한 후 전장연 49회기 주요사업 보고, 전장연 전국장로수련회 대책 방안을 비롯한 주요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회장 이승철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 있지만, 전장연의 주요 사업들을 위해 전회장님들의 깊은 고견을 청취하는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장연의 주요 모든 사업들을 위해 기도를 통해 나아가고 있다. 모세가 손을 들어 기도할 때 아론과 훌이 손을 들어 올려 주었듯이, 교회와 가정, 총회, 전장연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전장연 정체성 회복과 복음으로 살아가는 3만 3천여 회원들이 되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장연 최대 사업 중 하나인 전국장로수련회 개최 대책 방안인 방역지침 단계별 운영 방안에 대해 상황을 설명하고, 전회장들의 고견을 청취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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