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지식 자라나는 엘리트 교육
기독교대안학교 열방아카데미(교장 이경만 장로·사진 중곡동교회)는 지난 8월 30일 열방아카데미 강당에서 학교장 이취임식 및 개학식과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1부 이취임 예배는 이사장 최정일 목사 인도로, 김희진 장로 기도, 이사장 최정일 목사가 ‘좋은 나무, 아름다운 열매’ 제하 말씀 설교, 박지윤 선생의 감사편지 낭독, 이소명 교장 이임 인사, 이경만 교장 취임인사 후 최정일 목사가 축도했다.
이경만 교장은 “이곳 열방아카데미를 통해 이웃과 모든 열방을 위해 비밀병기(엘리트)를 양성하고, 소수의 학생들만 수업이 허락되는 이곳에 모인 자녀들이 예수님과 같이 키가 자라고 지혜와 지식이 자라나는 엘리트로 교육할 것”이라며, “우리 선생님들은 하나님의 소명을 실천하며, 여호수아처럼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길, 그곳을 향해 나아갈 때 우리 자녀들이 열방아카데미를 통해서 상상할 수 없는 능력자로 성장하여 세계를 경영하는 꿈을 꾸게 될 것”이라며 취임인사를 했다.
2부 개학식은 신입생 소개 후 찬양팀의 찬양, 한윤희 전도사가 ‘참 예배, 삶의 예배’ 설교 후 반별 모임을 가졌다.
3부 영성수련회는 노주언, 이현서 학생의 간증, 이진상 목사가 ‘새 비전을 이루어가는 삶’ 제하 설교 후 담임교사의 지도로 반별모임을 가지고 영성수련을 마쳤다.
/구성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