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노회협의회(회장 지용석 목사‧ 이하 이북협)는 지난 9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6회 총회 이북노회협의회 총대 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박능팔 목사의 인도로 서기 이제학 목사 기도, 회의록서기 최광순 목사 성경봉독, 회장 지용석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전회장 안주훈 목사가 ‘총회를 위하여’, 전세광 목사가 ‘이북노회협의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직전회장 김준기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총대대회는 총무 이규익 장로의 사회로 노회별 총대 인사를 평양노회(노회장 최창덕 목사), 평남노회(노회장 김봉성 목사), 평북노회(노회장 백인선 목사), 용천노회(노회장 송준영 목사), 함해노회(노회장 송태승 목사) 순으로 총대인사가 있은 후 제106회 총회 부서장 및 위원회 위원장 출마자 인사가 있었다.
/구성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