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군사 통해 모든 열방에 복음 전파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9월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97회 조찬기도회를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전학수 장로, 이하 남선전국연)의 후원으로 거행했다.
남선전국연 특수선교부장 박건영 장로의 인도로 특수선교부 차장 김종학 장로 기도, 특수선교부 서기 박창원 장로 성경 봉독, 익투스중창단 찬양, 총회 서기 윤석호 목사가 ‘하나님이 대신 싸우게 하라’ 제하 말씀, 특수선교부 차장 박영규 장로가 봉헌기도, 군선교사회 특송, 남선전국연 수석부회장 강찬성 장로가 ‘국가지도자와 국군 장병을 위하여’, 남선전국연 서기 권봉논 장로가 ‘한국교회와 총회 군선교후원회를 위하여’, 남선전국연 회록서기 정성철 장로가 ‘군종목사, 군선교사, 군종사관후보생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남선전국연 회장 전학수 장로가 인사, 군선교후원회 총무 정봉대 목사가 광고, 군선교후원회 장학위원장 오창학 목사가 축도, 군종사관후보생 최정인 전도사가 조찬 감사기도 했다.
남선전국연 회장 전학수 장로는 “군선교를 통해 민족 복음화,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져 한국교회가 부흥되도록 많은 기도를 당부하며, 총회 소속 군종목사와 군선교사들의 사역과 주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해 남선교회 70만 회원들이 기도하겠다”고 했다. 또한, “군선교후원회의 조찬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은혜와 축복이 군 선교 사역에 넘치길 바란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