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총회문화법인 2021년 하반기 ‘새참음악회’ 개최

Google+ LinkedIn Katalk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이사장 손신철 목사)은 ‘새참같이 달콤한 작은음악회가 섬으로 갑니다’라는 주제로 10월 14일(목) 2시 산달교회(거제도), 19일(화) 2시 선흘중앙교회(제주도), 22일(금) 2시 전곡중앙교회, 29일(금) 2시 경호교회(대경도) 총 4개의 작은교회에서 문화목회의 실제인 ‘새참음악회’를 개최한다.
새참음악회는 지역 문화거점인 교회의 공간(카페)에서 동네 주민이 운동화를 신고 편하게 산책하다가 만나는 ‘새참’같은 작은 음악회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목회의 실제인 만큼 지역교회 공간에 맞게 실행하며,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유튜브 영상제작방식으로도 각 지역에서도 시행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작은교회의 목회자, 성도, 지역주민에게 위로를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새참음악회는 포크음악계의 거장 장필순부터, 이주희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하는 이유밴드, 클래식기타와 바이올린 듀오인 기린, 김선희 팝페라 가수까지 다양한 예술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