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기쁨의교회, 생활 선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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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 속 선교 방법 모색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시무)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4주간동안 ‘천국복음과 생활선교 세미나’를 진행했다.
기쁨의교회는 코로나19로 목회 전반의 변화와 더불어 선교와 전도의 패러다임 또한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변화되는 선교전략을 공유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지혜들을 찾기 위해 ‘천국복음과 생활선교’라는 주제로 4주간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복지, 문화, 일터, 교육이라는 4가지 영역의 강연과 사례발표로 매 주일 진행하여 각 영역에서 복음전파의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강사로 초빙했다. △복지영역은 전 부산장신대 총장 최무열 목사(10월 10일) △문화영역은 총회 문화법인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10월 17일) △일터영역은 본죽 대표 최복이 회장(10월 24일) △교육영역은 한동글로벌학교 박혜경 교장(10월 31일)이 강연을 맡았다. 이어 각 영역에서 천국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역에 대한 사례발표를 한다.
기쁨의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인들의 각 생활 영역에서 생활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전을 받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과제들을 찾게 될 것을 기대했다. 참가자는 “막연했던 생활 선교사의 개념을 정리하고 내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한 한 실마리를 찾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석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우들이 하나님 나라를 통치권을 각 영역에서 회복할 수 있는 지혜를 찾기를 바란다”며, “교회가 시대의 흐름 속에서 선교하기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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