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산동교회, 목사위임 및 원로장로 추대·은퇴·임직식

Google+ LinkedIn Katalk +

십자가로 인도하는 일 끝까지 감당할 것

충북노회 산동교회(이상규 목사 시무)는 지난 10월 30일 산동교회 예배당에서 교회창립 63주년 목사위임 및 원로장로, 명예집사, 명예권사 추대, 권사은퇴,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충북노회장 이재종 목사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이재하 장로 기도, 상당시찰 서기 임영택 목사 성경봉독, 총회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거룩한 사명자들’ 제하 설교 및 기도했다.

이순창 목사는 “직분자를 세우는 이 시간, 이 기쁨의 순간이 땅에서 거룩하고 하늘에서 거룩한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이 될 줄 믿는다”고 전했다.

2부 목사 위임예식은 충북노회장 이재종 목사 집례로 충북노회 서기 정상천 목사 소개, 위임국장이 서약, 기도, 선포, 위임패 증정, 충북노회 공로목사 김원영 목사가 권면, 전 노회장 최현성 목사 축사, 교인대표 신경수 장로 예물 증정 후 이상규 목사가 인사했다.

이상규 목사는 “산동교회의 앞으로의 100년을 함께 내다볼 믿음의 양떼인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 많은 이들을 십자가로 인도하는 일을 목숨걸고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3부 원로장로 추대는 당회장 이상규 목사 집례로 당회서기 추대사, 당회장 기도, 선포, 충북노회장 이재종 목사가 공로패 증정, 당회장이 추대패 및 기념품 증정, 충북노회공로목사 성희경 목사 치사 후 전 노회장 신중식 원로장로가 답사했다.

신중식 장로는 “평생을 산동교회를 섬기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산동교회는 늘 같은 모습으로 이 지역에서 선교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로 나갈 줄 믿는다”고 답사했다.

4부 권사은퇴 및 명예집사·명예권사 추대, 5부 장로·집사·권사 임직, 6부 인사와 폐회의 시간을 가졌다.
임직자는 △원로장로 신중식 신동호 △은퇴권사 신옥묵 김옥자 △장로 권은교 △안수집사 신병덕 외 5명 △권사 신두주 외 3명 △명예안수집사 장병오 외 1명 △명예권사 신삼우 외 3명.

/석상진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