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노회 산청교회(김상은 목사 시무)는 지난 10월 3일 산청교회에서 교회창립 113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김상은 목사 인도로 진주노회 장로부노회장 황영호 장로 기도, 산청시찰장 손동균 목사 성경봉독, 진주노회장 안대현 목사가 ‘복된 지도자상’ 제하 설교 후 기도했다.
2부 은퇴식은 당회서기 황삼용 장로가 은퇴자 소개, 당회장이 은퇴사, 선포, 꽃다발 증정 후 기도했다. 3부 임직식은 당회장 개식사, 당회서기 황삼용 장로가 소개, 당회장 서약, 안수기도, 선포 후 가운 착의식을 가졌다. 4부 권면 및 축하는 진주노회 전노회장 배종규 장로 권면, 진주노회 부노회장 김양중 목사 축사, 당회장이 임직패 및 기념품 증정, 진주노회 장로회 회장 엄정진 장로가 장로임직기념패 전달, 은퇴자 김기문 장로 인사 후 진주노회 전노회장 김길영 목사가 축도했다.
은퇴자는 △장로은퇴 김기문 △집사은퇴 왕선욱 임직자는 △장로임직 정도성 홍복식 △집사임직 천재영 △권사임직 하정연 이말순 오영임.
/경남지사장 김순철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