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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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로 나갈 초석을 다지는 한 해”

본 교단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지난 1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소강당에서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거행했다.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급격하게 변화되는 사회에서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운 시절에 국난 극복의 선두에 사회를 이끌어 갔던 기억을 되살려,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고, 사회를 이롭게 회복시켜 새로운 미래로 나갈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자”며,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총회의 주제가 깊이 뿌리를 내려 교회와 세상의 변화가 일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지난 세월을 기억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위기 앞에서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하였듯이 우리들도 2022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사모하며 성전에 모이기에 힘쓰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임인년(壬寅年) 흑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한국교회의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는 날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서로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하자. 이를 위해 각 가정에는 신앙의 대잇기를 위한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교회는 복음의 실천으로 이웃을 이롭게 하고, 사회에는 공의와 정의가 강물같이 흘러 들어가 서로의 섬김과 배려로 살맛나는 세상을 우리가 앞장서서 만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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