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북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주길성 장로)는 지난 1월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2층 네오트로에서 제44회기 신년하례 및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주길성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김창겸 장로 기도, 서기 김명환 장로 성경봉독, 노회장 한명석 목사가 ‘하나님이 구원하시려고’ 제하 말씀 및 축도했다.
한명석 목사는 “개개인의 실력보다는 주님이 도우시는 힘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살이에는 끈기가 중요하며 끈기에는 믿음이 필요하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 힘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가능하다. 주님이 든든하게 내 길을 인도하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삶의 모습이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2부 신년인사는 회장 주길성 장로 사회로 수석부회장 조현동 장로 기도, 회장인사, 전회장, 고문, 자문위원 소개, 기념품 증정, 총무 석문홍 장로가 임원, 위원장, 협동총무, 부 차장을 소개했다.
회장 주길성 장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빛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부족한 저희 임원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 부탁드린다”며 “모든 장로님들 가정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고, 기쁨이 가득하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3부 1차 실행위원회는 총무 석문홍 장로 경고보고, 회계 홍영기 집사 회계보고, 회록서기 백용운 장로 총회 위임사항 보고, 기타토의, 광고 후 전회장 함용호 목사 기도로 폐회했다.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