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MG화성 새마을금고, 초록우산에 쌀 지원

Google+ LinkedIn Katalk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지난 7일, MG화성 새마을금고(이사장 정지환)에서 쌀 1,500kg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금번 전달된 쌀 1,500kg은 경기서남부지역의 25개 그룹홈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지환 화성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모두가 어려워졌지만, 지역 주민들께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쌀을 모아주셨다. 날씨는 많이 추웠지만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러한 마음들이 주변으로 많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원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매년 이렇게 쌀을 기부해 주셔서 지역의 그룹홈 아이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들이 3년째 지속되고 있지만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있어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낼 수 있는 것 같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도 이러한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MG화성 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경기도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쌀을 지원하고 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