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39회 범양선교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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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권위영 목사 선임

범양선교회(대표 회장 양재천 목사)가 지난 2월 24일 연신교회(이순창 목사 시무)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권위영 목사(서울숲교회)를 선임했다.
이날 예배는 양재천 목사 인도로 권위영 목사가 기도, 남형우 목사가 성경봉독(롬1:14~15, 마29:19~20), 증경총회장 최병두 목사가 ‘왜 여기 모였는가?’ 제하 설교, 김영걸 목사와 김후식 목사, 김기용 목사가 특별기도, 정봉기 목사와 유종만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 백석대학교 최경열 교수가 특송, 총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환영인사, 김휘현 목사가 광고, 사무총장 황상호 목사가 전회장 및 내빈소개, 전회장 김병렬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 사업 및 경과, 감사, 회계 보고 후 진행된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회장에 선임된 권위영 목사는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6)는 말씀을 붙들고 새로운 39회기를 시작하려 한다”며 “2021년 기준 한국 장기선교사 2만2200명이 167개국에 있다. 선교는 하나님이 계신 곳에 나도 같이 가는 것이다. 열정적으로 선교를 도전하고 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하자”로 취임사를 전했다.
신임원은 △명예회장 김삼환(명성 원로) △대표회장 권위영(서울숲) △직전회장 양재천(신답) △공동회장 손대호(장현) 서좌원(보라매) 최동출(새영광) 이준삼(성내동, 장로) 최정도(주사랑) 황대영(상석, 장로) △수석부회장 김영걸(포항동부) <부>김진욱(인천) 서은성(상신) 김영철(월드비전) 김승학(안동) 김휘현(동일) △사무총장 황상호 △총무 김후식(신림중앙) △협동총무 김성태(본향) 황성은(창동염광) 이필산(청운) 김휘동(포항송도) 한신국(승리명성) 임성광(신문로) <부>김기용(당일) 김성한(초원) 박영준(청산제일) 김영윤(현동) △서기 남형우(문성) <부>김강덕(명수대) 김선태(마포) 오정현(면목) △회계 황진웅(치유하는, 장로) <부>이성근(서울숲, 장로) 강인구(분당제일, 장로) △감사 김광동(연신, 장로) 이남순(서서울) △선교위원장 손병렬(포항중앙) △재정위원장 김기현(울산대흥) △교육위원장 박석진(포항장성) △장학위원장 김창진(영주동산) △친교위원장 조현문(포항꿈꾸는) 목사.
/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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