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25회 입학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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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띠 이뤄 복음 사명 감당

한국장로대학원(원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3월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25회 입학예배를 드렸다. 이번 25회 입학생은 35개 노회 89명이 등록했다.
입학예배는 교무부장 박화섭 장로의 인도로 학생부장 임재광 장로 기도, 제24기 장로중창단 찬양, 총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거룩한 만남의 축복’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이순창 목사는 “장로님들이 한국교회를 위해 오늘날까지 헌신해 온 덕분에 한국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한국장로대학원을 통해 영성이 충만해지고, 지성이 넉넉해지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아름다운 띠를 이루어서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드러내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입학식은 서기이사 심영식 장로의 사회로 원장 박래창 장로 환영인사,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입학생 소개 및 학사보고, 입학생 대표 유경상 장로가 선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류재돈 장로가 격려사, 서기이사 심영식 장로가 내외빈 및 임원소개, 재정이사 이덕선 장로가 마침기도,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광고했다.
원장 박래창 장로는 “한국장로대학원에서 배우는 교과 과정과 같은 기수들과 함께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여러 장로님들과 같이 배우면서, 같이 공감하면서, 같이 결단하면서, 같이 느끼면서 지도력을 함께 나누는 한국장로대학원으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했다.
전장연 회장 류재돈 장로는 “89명의 장로님들께서 2년 동안 하나님에 대한 말씀과 교과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배우고 교회로 돌아가서 하나님께 충성된 종으로 살아가는 모습들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교회를 위해서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해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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