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이창연 장로 승계, 수석부회장에 김영수 장로 추천키로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지용수 장로)는 지난 3월 17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22회기 전회장 간담회 및 공천위원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창연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손학중 장로 기도, 회장 지용수 장로가 ‘하나님의 축복’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친 후 총무 김주현 장로가 광고했다.
회장 지용수 장로는 “장로로 세움 받고 사명을 감당하며,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해 주셨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에 속한 동문들과 선·후배들에게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들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했다.
2부 간담회 및 공천위원회는 회장 지용수 장로의 사회로 공천위원장 손학중 장로가 제23회기 회장 및 수석부회장 등을 보고, 정삼득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공천위원회(위원장 손학중 장로)는 제23회기 공천을 현 수석부회장 이창연 장로(한국장로대학원 12기, 소망)를 회장으로 승계하고, 수석부회장에는 한국장로대학원 13기 동문회에서 추천한 김영수 장로(영등포노회 발산동교회 은퇴)를 추천키로 했으며, 감사에는 14기 기우범 장로, 15기 남만진 장로, 16기 김정윤 장로를 자문위원에는 1기부터 11기 회장, 부회장에는 12기부터 23기 회장, 협동총무에는 1기부터 23기 총무를 추천키로 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