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농어촌선교후원회, 이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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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교회 화합하고 협력 이룰 터”

본 교단 총회 농어촌선교후원회는 지난 3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총회 농어촌선교후원회 부회장 이종학 목사의 인도로 총회 농어촌선교부 서기 김경호 목사 기도, 춘천동부교회 당회원 일동 특송,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야긴과 보아스’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 총회 농어촌선교후원회 총무 김정운 목사가 광고했다.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는 두 기둥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는 모습들이 되어야 본 교단 총회가 단단하게 서 갈수 있다. 마찬가지로 한국교회와 모든 교회가 든든하게 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야긴과 보아스와 같이 든든한 두 날개와 두 기둥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든든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농어촌선교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임 및 취임식은 김정운 목사의 사회로 총회 농어촌선교후원회 회장 김의식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총회 농어촌선교후원회 신임회장 김한호 목사에게 취임패 증정, 김의식 목사가 이임인사, 신임회장 김한호 목사가 취임 인사, 총회 농어촌선교부 부장 김성철 목사가 축사, 총회 농어촌산하단체협의회 회장 전세광 목사가 격려사 했다.
이임회장 김의식 목사는 “앞으로 계속 이 자리를 이어가는 신임회장 김한호 목사님께서 잘 이끌어주길 바라며, 많은 격려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신임회장 김한호 목사(사진)는 “도시와 농촌교회가 화합을 이루고 힘을 이루어 한국교회를 든든히 서가야 한다는 말씀을 되새기고, 3081개 농촌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김의식 목사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춘천동부교회의 당회원들과 제가 부족하지만 교단의 3천 81개 교회를 위해 기도와 협력하며 조화를 이루어 협력하는데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제106회기 총회 농어촌선교후원회 임원들은 △상임고문 안영로 목사(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증경총회장) 김의식 목사(영등포/치유하는) △회장 김한호 목사(강원/춘천동부) △부회장 정훈 목사(여수/여천) 이종학 목사(전북동/진안제일) △총무 김정운 목사(천안아산/천안광덕) △서기 조한우 목사(진주/칠정) △회계 문채웅 장로(순천/금호).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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