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관악노회 남선, 1회 한사랑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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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 실천하는 제자 되길

서울관악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종문 장로)는 지난 4월 30일 월드비전교회 및 보라매공원에서 제1회 한사랑선교대회를 갖고, 6곳의 선교지를 후원하는 선교비를 전달했다.
예배는 회장 이종문 장로의 인도로 전화장 정현홍 장로 기도, 서기 정의석 장로가 성경봉독, 라도나이찬양단 특송, 상도교회 최에릭 목사가 ‘성도’ 제하 말씀, 월드비전교회 김영철 목사가 축도했다.
축하 및 선교행사는 준비위원장 오봉환 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장현희 장로 기도, 대회장 이종문 장로가 대회사, 노회장 방영철 목사가 격려사, 교육부장 박봉수 목사와 여전도회연합회장 구경자 장로가 축사, 회장 이종문 장로가 선교비 전달, 총무 이병훈 장로가 광고했다. 이날 열리는 교회 강경구 목사, 삼성교회 서민택 목사, 몽골 몽힝오스교회 최갑열 선교사, 우크라이나 송은용·홍윤주 선교사, 인도네시아 이주영 선교사, 라이브세이버 사역팀 이요셉 목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어 코이노니아 시간에는 월드비전교회에서 보라매공원까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이종문 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이상을 교회와 관련된 모든 행사가 멈추었다. 교회와 믿음의 신앙인은 참으로 안타깝고 힘겨운 과정을 겪었다”라며, “한사랑선교대회는 우리에게 선택이 아닌 선교 사명이자 하나님의 명령이다.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돌아보고 남을 위하는 선교대회로 발전해 가길 바라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제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노회장 방영철 목사는 “한사랑선교대회가 더욱 발전하여 21세기 한국교회 연합사업의 좋은 모범을 이루었으면 한다”며, “사로행전에 기록된 일곱 이름들처럼 선교대회를 준비하는 손길들이 거룩한 책에 기록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육부장 박봉수 목사는 “한사랑선교대회를 개최하는 일은 누구보다도 먼저 뉴노멀의 길을 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상황변화에 맞게 새로운 길을 찾아 가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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