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3차 실무임원회, 주요 사업일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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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에 앞장서는 전국 장로들 되길”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4월 27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3차 실무임원회를 갖고, 전장연 발전사항 및 주요사업 일정 등을 논의했다.
1부 예배는 회록서기 최규홍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정강용 장로 기도, 회장 류재돈 장로가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회장 류재돈 장로는 “화목이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고, 화목이라는 것을 빼고 나면 우리가 이세상에서 할 역할이 없다”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목제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화목과 연결이 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번 50회기는 화목한 전국 3만3천여 장로회원들이 되길 바란다. 특별히 이를 위해 실무임원들이 앞장서서 이번 회기를 화목한 가운데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전국 3만3천여 장로회원들이 화목해지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직분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를 많이 하자”고 전했다.
2부 회무처리는 회장 류재돈 장로의 사회로 서기 김일량 장로 회원점명, 회장 류재돈 장로가 개회선언, 회록서기 최규홍 장로가 전회의록 채택, 안건토의, 총무 길근섭 장로가 광고, 부총무 안윤선 장로가 폐회기도, 회장 류재돈 장로가 폐회선언했다.
전장연 실무임원회는 오는 7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경주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의 역할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6월부터 진행되는 성공적인 전국장로수련회를 위한 30일 특별기도와 관련하여 전국 3만3천여 장로회원들을 독려키로 했다. 전국장로수련회 광고, 소속 노회 및 협의회 실행회비 등을 독려키로 했다. 특히, 전장연의 재정 건정성을 위한 세부사항들을 논의하고 연구키로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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