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남선교회창립98주년기념전국대회 준비위원장 김영창 장로(새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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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복음 사역 회복하는 일에 앞장”

남선교회 창립 98주년 기념 전국대회가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애 5:21, 롬 1:16)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수년여 동안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고 은혜로운 전국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여념이 없는 준비위원장 김영창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처음 시작되었을때와 달리,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도 완화되었다. 하지만, 아직 종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70만 회원들이 걱정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축적되어 온 노하우와 남선교회 회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대회준비위원들이 협력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안전하고 은혜가 넘치고, 쉼과 영적인 충전이 되는 전국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창 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81회기 주제에 따라 선교, 교육, 봉사의 기틀에 서 있는 남선교회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립하여, 총회 산하 자치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총회와 각 지 교회 및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선교 100년을 준비하는 전국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김영창 장로는 “어려운 시기에 남선교회 창립 제98주년 기념 전국대회를 사모하며 참석하기 위해 기도하고 계신 남선교회 70만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믿음의 선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듯이 남선교회 회원들이 앞장서서 기도하고,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여, 위축되었던 한국교회가 다시금 복음을 힘차게 전하고, 더욱 선하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선교하며 교육하고, 봉사하는 사역을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영창 장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복잡하게 준비해야 할 매뉴얼이 필요가 없어 졌지만, 전국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최선의 방역대책을 세워 안전하고 은혜로운 전국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전국대회의 자리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친교하며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숙박과 식사 등 기타 제공되는 것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장 측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사소한 부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그동안 제한을 받았던 전국대회에서 벗어나, 남선교회전국연합회 70만 회원들이 갖고 있는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코로나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창 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안전하고 은혜가 풍성한 전국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귀히 세우신 총회장 류영모 목사님을 비롯한 강사들을 모시고 은혜로운 말씀과 유익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회원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국대회에 참석하셔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전국대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전국 70만 회원들이 전국대회를 위해서 많은 기도와 협력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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