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돕기 위한 행사 나서
진주남노회(노회장 김충곤 목사)는 진주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손성동 장로) 주관으로 지난 5월 14일 즐거운명성교회(유영상 목사 시무)에서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재능기부 선교음악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손성동 장로 인도로 수석부회장 권오진 장로 기도, 서기 권귀석 집사 성경봉독, 노회장 김충곤 목사가 ‘기쁨이 모아진 한마음 음악회’ 제하 말씀, 총무 김명규 장로 광고 후 즐거운명성교회 유영상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음악회는 전회장 박의규 장로 사회로 선교보고, 부경대 부산지구 ccc찬양팀의 오프닝공연 후 우리엘 여성중창단, 이용수 목사(중금 연주), 녹명교회 실버 합창단, 배동수 목사(섹소폰 연주)을, 김향원 집사, 이원희 학생, 박정미 사모·오세훈·오예람 선생(바이올린 및 첼로 협주), 증경 노회장중창단이 찬양하고, 다함께 ‘실로암’ 합창 후 박재룡 장로(아코디언 연주), 펜타 혼성중창단, 박용두 장로(톱 연주), 김태군(회복소리) 목사, 서선애 권사·지금식 선생(섹소폰 협주)로 찬양했다. 이후 회장 손성동 장로가 월흥교회(오현환 목사 시무), 삼은교회(조현수 목사 시무), 영지교회(김종수 목사 시무), 갈곡교회(임한수 목사 시무), 하영인교회(김남진 목사 시무)에게 선교비 전달, 폐회인사 및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경남지사장 김순철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