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장로노회장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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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같이 쓰임 받는 장로 노회장 되길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6월 7일 서울 광화문에 소재한 진진수라 한식당에서 제50회기 장로노회장 간담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황진웅 장로의 인도로 경남노회장 손태원 장로 기도, 회장 류재돈 장로가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회장 류재돈 장로는 “본 교단 내에 장로노회장이 있다는 것은 전국장로회연합회로서는 힘이 되고 든든하다. 본 교단을 비롯한 4개교단이 모였을 때 더욱이 확인되는 것은 타 교단에 없는 제도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질수 있게 된다”고 했다.
또한, “장로노회장님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장로의 정체성을 가지고 교단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장로들이 교단을 잘 섬기고 장로의 직분을 잘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직분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특별히 장로가 화목해야 교회, 세상, 목회자, 성도들이 화목해지게 된다. 노회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화목의 감각을 갖고, 노회의 산적한 업무들을 지혜롭게 잘 처리하고 노회에 속한 교회들을 보듬어 가는 노회장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인사 및 간담회는 회장 류재돈 장로의 사회로 총무 길근섭 장로가 참석자 소개 및 50회기 주요사업 소개, 장로노회장과의 간담회, 총무 길근섭 장로 광고, 대전노회장 양상배 장로가 오찬기도 했다.
매회기 전장연 실행위원회시 혹은 전국장로수련회 때 등 주요사업시에 장로노회장 금 배지 전달식 및 축하의 시간을 가지던 것을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장로노회장들에게 금 배지를 전달했다.
또한, 장로노회장 12명을 전국장로수련회에 초청키로 하고, 광고 협력과 참석의 건 등의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국장로회연합회 주요사업들과 상호간에 소통해야 할 점, 공유해야 할 점 등을 논의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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