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전국연 수석부회장 후보 정성철 장로 발대식

Google+ LinkedIn Katalk +

선교 사명 감당하는 데 헌신할 것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2회기 수석부회장 후보 정성철 장로 추대·발대식이 지난 9월 3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남선교회서울강북협의회(회장 손영배 장로, 이하 강북협) 주관으로 열렸다.
1부 예배는 회장 손영배 장로의 인도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표명민 장로 기도, 서울강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전회장 이정수 장로 성경봉독, 익투스중창단 찬양,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착하고 충성된 종’ 제하 말씀, 서울강북노회 노회장 안창호 목사가 축도했다.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총회도 부총회장 후보들이 단독으로 나왔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도 수석부회장 후보에 단독으로 나와서 불필요한 소모전이 없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며, “수석부회장 후보로 추대된 정성철 장로가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 주님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를 잘 섬기길 바란다”고 했다.
2부 축하 및 발대식은 서울강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박재순 장로의 사회로 강북협 총무 조수찬 장로가 경과보고 및 약력, 선거대책위원장 김용덕 장로가 후보 추대사, 서울강북협의회·서울강북노회·성북중앙교회가 축하 화환증정, 수석부회장 후보자 정성철 장로 인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이덕선 장로와 강상용 장로가 격려사,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회장 김경웅 장로 축사, 성북중앙교회 김부기 위임목사가 교회대표인사, 조수찬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 회가제창, 강북협 전회장 심영식 장로가 마침기도 했다.
정성철 장로는 “오늘 제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후보로 서게 된 것은 남선교회의 정체성인 선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 때문”이라며, “믿음의 선배들의 자랑스런 선교의 전통을 이어가며, 다시금 선교의 깃발을 들고 나아가는 여호와 닛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남선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성철 장로는 “선교하는 국가는 망하지 않는다. 선교하는 민족은 강하고 담대한 민족이 되는 것”이라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이 일을 감당해야 하는 본연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남선교회, 하나님의 자랑이 되는 남선교회를 위해, 부족하지만 몸과 마음을 다해 충성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충인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