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예장문화법인 허브, ‘Carol in Seoul(캐럴 인 서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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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위축된 시민들에 위로 • 기쁨 선사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 산하 사단법인 예장문화법인 허브(이사장 주승중 목사,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가 서울특별시의 종교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2022년 종교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9월 27일 총회문화법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성탄 캐럴 음원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의 지역주민들에게 캐럴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는 ‘Carol in Seoul(캐럴 인 서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 때면 거리마다 흘러넘쳤던 캐럴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모임의 축소, 또 저작권으로 인한 제약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듣기 어려워졌다.
이에 총회문화법인은 ‘캐럴 인 서울’을 통해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운 음원을 무료로 유통해 신자와 비신자 모두 함께 구주 탄생을 즐거워하는 성탄 분위기를 높이고, 음악회를 개최해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위축된 시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 산하 예장문화법인 허브는 2020년 성탄 축하 음원 ‘Jazz Hymns for Christmas’와 2021년 ‘부활절캐럴 : 영광의 어린양’으로 이미 두 차례의 음원을 공개한 바 있으며, 총회문화법인 유튜브와 홈페이지, 멜론 등의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70-8244-6002 (예장문화법인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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