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군선교후원회, 18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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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 통해 국군 장병들 영혼구원 앞장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10월 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창립제18주년 감사예배 및 제9회 정기총회를 거행했다.
1부 예배는 후원회 서기 김학수 목사의 인도로 후원회 부회장 김순미 장로 기도, 후원회 부총무 강만규 장로가 성경봉독, 영락교회 여전도회 연합찬양대 찬양,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제하 말씀, 후원회 회계 김종수 장로가 봉헌기도, 영락교회 박수경 집사가 봉헌특송, 군선교사회 회장 조도연 목사가 ‘국가지도자와 국군장병을 위하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강찬성 장로가 ‘한국교회와 총회, 군선교후원회를 위하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최효녀 장로가 ‘군종목사, 군선교사, 군종사관후보생의 군선교사역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장학위원장 오창학 목사가 장학증서 수여,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총무 문장옥 목사가 군선교 정책방향,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격려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류재돈 장로가 축사, 군선교후원회 회장 김운성 목사와 군종목사단장 김택조 목사가 인사, 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가 광고, 김운성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어머니 품에서 자녀가 잘되고 잘되듯이 군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군선교 사역자들과 후원회의 헌신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국군 장병들이 잘되고 잘될줄 믿는다”며, “총회 군선교후원회를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서 군선교 사역에 헌신하는 사역자들에게 능력과 권능의 축복을 더해 주실줄 믿는다”고 했다.
회장 김운성 목사는 “간절하게 기도하면서 신실된 마음으로 임하지 않으면 현장의 열매는 맛을 잃어버릴 수 있다”며,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군선교 사역은 이뤄질 수 없다. 물질도 중요하지만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군선교 사역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군종목사단장 김택조 목사는 “군선교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주신 분들을 찾기란 쉽지 않다”며, “우리들이 뿌려놓은 씨앗이 20년, 30년 뒤에 결론이 날 것이다. 그만큼 젊은 세대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부 축하 및 조찬에는 총무 김인도 장로의 사회로 군종목사단과 군종사관후보생들의 축하찬양, 군종목사단장 김택조 목사가 군선교후원회 회장 김운성 목사에게 지휘봉 전달, 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회장 김운성 목사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축하케이크 커팅, 군종사관후보생회 회장 윤황섭 목사가 감사기도 했다.
3부 정기총회는 김운성 목사의 사회로 열려 107회기 사업계획, 감사 및 결산 보고 등을 받았으며, 김운성 목사 회장 연임을 결의하고 임원단을 구성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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