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대] 대전신대, 개교 68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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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 동문, 재학생 하나되는 축제의 시간

대전신학대학교(총장 김영권 목사, 이하 대전신대)는 지난 10월 25일(화) 및 27일(목) 양일간 개교 68주년 기념행사로 개교기념예배와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제21회 대신어울림한마당축제’를 진행했다.

25일(화) 거행된 개교기념예배는 정착교 교수 인도로 조선희 학생(신4) 기도, 총동문회장 연제국 목사가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제하 말씀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일 저녁에 이어진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는 대전신학대학교 개교68주년 후원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대전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준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 수익금은 대전신대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을음악회는 CBS 서경희 아나운서 사회로, 대전신대 총장 김영권 목사 인사,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이정복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테너 유신희, 김흥룡, 베이스 박의현, 바리톤 전병권, 소프라노 조용미, 피아노 김면경, 엘렉톤 조아라 등이 찬양과 가곡을 연주, 대전신대 전이사장 김명기 목사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총장 김영권 목사는 “가을음악회를 통해 지역교회와 동문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신학대학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협조해 주신 교회에 성도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27일(목) 옥천생활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제21회 대신어울림한마당 축제 ‘again 1954’를 개최했다. 여는예배는 임유빈 원우회장의 사회로, 아산큰빛교회 길성권 목사 기도, 총동문회장 연제국 목사 말씀, 총장 김영권 목사가 축사 및 감사패 증정. 동문회장이 1기~30기 선배 동문 목사님들에게 선물 증정, 천안동산교회 김영권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동문 및 재학생들은 축구, 배구, 족구, 피구 및 다양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등의 시간으로 대신공동체의 연합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옥천동성교회 이정복 목사의 말씀 및 진안제일교회 이종학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전지사장 소경형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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