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목사
창립117년을 맞은 서울노회 상심리교회(박지환 목사 시무·사진)는 지난 10월 30일 상심리교회 본당에서 목사위임 및 은퇴,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박지환 목사 인도로 양평장로회장 이을표 장로 기도, 양평시찰장 이동휘 목사 성경봉독, 양평시찰교역자 중창단 특송, 서울노회장 양의섭 목사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더니’ 제하 말씀을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서울노회 위임국장 양의섭 목사 집례로 서기 박정호 목사가 박지환 위임목사 소개 후 위임국장이 서약, 위임기도 후 선포 및 위임패 증정, 박지환 목사가 위임인사 및 가족을 소개했다.
3부 은퇴식은 당회장 박지환 목사 집례로 개식사, 은퇴자 호명 및 소개 후 선포, 은퇴패 증정, 4부 임직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개식사, 임직자 호명 및 소개, 서약, 안수기도 및 악수례, 선포, 성의착용, 임직패를 증정, 5부 축하와 권면은 동남시찰장 김신도 목사 권면, 안양제일교회 최원준 목사 축사, 서울노회장로회, 서울남선교회연합회, 양평지구장로회에서 임직자에게 기념품 증정, 선임장로 진기용 장로가 인사 및 광고, 상심리교회 한종환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임직자는 △목사위임 박지환 △장로은퇴 김대수 노의수 △집사임직 김종순 외 4명 △권사임직 김현숙 외 10명 등이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