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2022 가을 정기노회, 장로노회장 1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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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가을 정기노회에서 총 17명의 장로노회장이 선출됐다.
장로노회장은 △수도권지역에는 서울동북노회 장현교회 홍성용 장로, 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 윤한진 장로, 영등포노회 치유하는교회 황진웅 장로, 서울동남노회 광성교회 김주안 장로, 인천동노회 동현교회 정해수 장로 △중부지역에는 대전서노회 대전성지교회 김태호 장로, 강원동노회 속초중앙교회 방서호 장로 △서부지역에는 군산노회 군산남부교회 이태춘 장로, 남원노회 순창제일교회 김남중 장로, 전남노회 광주서남교회 조성현 장로, 광주노회 서림교회 조재범 장로, 순천남노회 장천교회 유철상 장로, 목포노회 평안교회 장영식 장로 △동부지역에는 포항남노회 포항대송교회 이용만 장로, 영주노회 봉화제일교회 안병주 장로 △이북지역에는 평남노회 영주교회 조중현 장로, 함해노회 무궁교회 임종철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각 노회마다 장로노회장이 선출 된 이래 해마다 10여 명 이상씩 꾸준히 장로노회장이 선출된 것은 장로노회장 선출에 대한 목사와 장로 노회원 간의 합의와 노회 회칙 마련을 통해 장로노회장이 선출된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 단일후보로 일찍이 결정 되어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책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장로 노회장 선출 과정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단, 장로노회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는 노회들은 장로노회장 선출에 대한 노회 규칙, 임원 선거관리규정에 장로노회장 선출을 위해 삽입한 노회들이 많아지는 추세지만, 일부노회에서는 장로노회장 선출을 못하고 있다. 여전히 규칙과 규정 등이 임원선거관리규정에 제도화 되지 않은 일부 노회들이 있지만, 장로노회장 선출을 정례화하기 위해 꾸준히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동북노회는 노회 분립 후 처음으로 장로노회장을 선출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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