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강단] 은혜 안에서 강한 성도 (딤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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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이름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닉네임, 즉 별명이 있습니다. 첫 번째 별명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군사입니다. 두 번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운동선수입니다. 세 번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농부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를 잘 말해줍니다.(1절)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강하고” 바울은 디모데를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예수 안에서 은혜로 강하라고 말합니다. 디모데는 믿음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성격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유약한 점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그를 강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힘입어 강하고 담대할 것을 권면합니다. 은혜 안에 강해짐으로 충성스럽게 맡은 일을 잘 감당하고, 사람들을 잘 가르치라고 합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2절) 본문은 디모데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 모두의 삶이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를 세 가지 비유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즉 군사의 삶! 운동선수의 삶! 농부의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첫 번째로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가 되어야 합니다. (3절)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웨렌위어스비’는 “기독교인의 인생은 놀이터가 아니고 싸움터다” 우리는 지금 영적 싸움터의 한 가운데 서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 예수의 좋은 군사입니다. 예수님이 대장입니다. 이분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군사는 대장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좋은 군사는 고난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좋은 군사는 항상 전투태세를 갖춘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어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날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적 군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운동선수가 되어야 합니다. (5절)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성도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운동선수입니다. 전심전력해서 이겨야 합니다. 맡겨진 직분에 충성해야 합니다.

좋은 운동선수처럼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좋은 선수는 목표를 분명히 바라볼 줄 압니다.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면류관입니다.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뛰어야 합니다. 아무리 경기를 잘했다 해도, 아무리 성적이 좋다 해도,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상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교회에는 교회법이 있고, 교단에는 교단법이 있고, 사회에는 사회통념과 규범이 있고 국가에는 국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저촉되지 않는 법은 다 지켜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운동선수가 되어서 상급과 면류관을 받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로 그리스도의 좋은 농부가 되어야 합니다. (6절)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성도는 하늘나라를 위해서 농사꾼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씨를 심고, 예배의 씨를 심고, 감사와 찬양의 씨를 심고, 기도의 씨를 심고, 항상 열심히 농사를 짓는 것입니다.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뿌리고, 가꾸고, 영양분이 자라도록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 안에서 강하고 복된 삶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좋은 농부는 부지런한 농부입니다. 좋은 농부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농부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입니다. 좋은 운동선수입니다. 좋은 농부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면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주십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7절)

하나님께 좋은 군사, 좋은 운동선수, 좋은 농부로 쓰임을 받으려면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늘 기억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살 때 주님의 은혜로 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8절)

예수님을 기억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할 때 쓰임을 받고,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붙들어 주십니다. 성도는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복음을 전파하는 좋은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 안에 있을 때 언제나 그리스도의 또 다른 이름, 좋은 군사, 좋은 운동선수, 좋은 농부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복된 성도가 될줄 믿습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수 있으리라”(딤후 2:1-2)

이영호 목사

<총회호남부흥전도단 상임총무, 대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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