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총회 문화법인, 11기 문화목회 콜로키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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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시대, 문화목회 전문가를 양성하다

사진제공 : 총회문화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문화법인 (이사장 주승중 목사, 사무총장 손 은희)은 제11기(2023년) 문화목회 콜 로키움을 3월 2일(목)부터 30일(목) 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공명교회 (책보고가게), 국수교회, 문화교회, 미와십자가교회, 충무교회에서 ‘지 역과 함께하는 문화목회’를 주제로 진행한다.

문화목회 콜로키움은 신학, 인문, 목회, 지역 네 개의 영역을 통해 교 회 안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는 문화 목회 전문가 과정으로 현장에서 직 접 체험하며 문화목회의 신학적 이 해와 의미를 짚어보고 목회적, 인문 학적 접근을 통해 문화목회의 영역 을 확장시키고 지평을 넓히고자 하 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매주 새로운 강좌로 운영되며 영 남신학대학교 김승호 교수가 ‘문화 목회의 신학적 방향성 및 가능성’, 장로회신학대학교 성석환 교수가 ‘문화목회의 정의와 역사’, 김성호 미 술평론가가 ‘현대미술의 시공간과 존재의 미학’, 총회문화법인 손은희 사무총장이 ‘문화목회의 기획’, 미와 십자가교회 오동섭 목사가 ‘문화목 회의 실제’, 공명교회 백흥영 목사가 ‘문화목회의 현장1’, 국수교회 김일 현 목사가 ‘문화목회의 현장2’를 주 제로 강의한다.

이후 수료식을 거쳐 수료생들이 직접 계획하는 문회목회 탐방이 진 행된다.

문화목회 콜로키움은 현재까지 153명(1-10기)의 수료생을 배출했으 며 목회현장에서의 지속적인 네트워 크를 통해 총회문화법인과 문화목 회에 대한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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