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시온성교회, 첫 ‘청소년주일’ 헌신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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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교회(최윤철 목사 시무)는 지난 2월 26일 첫 청소년주일을 맞이해 주일 찬양예배를 청소년부 헌신예배로 드렸다. 이날은 지난 제107회기 총회에서 ‘청소년주일’(2월 마지막 주일)이 제정된 이후 처음 맞는 청소년주일이었다.

예배는 강준걸 부장의 인도로 김민준 학생(고2)이 기도, 조정우 학생(고1)이 성경봉독, 청소년주일 영상 시청 후 최윤철 목사가 ‘꿈 꾸는 자’ 제하 말씀, 이양희 권사 봉헌기도, 청소년부 아이들이 다함께 특송했다. 이후 최윤철 목사는 부서 교사들을 통해 청소년부 학생들에게 기프티콘으로 선물 전달 및 축도했다.

시온성교회 박기상 장로(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 전회장)는 “중고등부 전국연에서 청소년 주일을 총회에서 발의한 이후 조금의 시간이 흘렀지만 지난 107회기 총회에서 결의되어 청소년 주일이 제정되고, 실제로 지교회에서 청소년부 아이들과 함께 청소년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를 계기로 이 시대에 믿음의 묘목으로서 성장하는 청소년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활기를 되찾아 아이들이 다음세대의 기둥들로 자라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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