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주관으로 열린 미스바구국기도회는 김수곤 목사의 성령충만 메시지를 시작으로 뜨거운 기도회로 이어졌다.
부산지역 예장통합, 예장합동, 고신 등 3개 교단의 남선교회 및 여전도회가 연합으로 지난 3월 5일 새날교회(김수곤 목사 시무)에서 제24회 미스바구국성회를 예장통합 주관으로 개최했다.
미스바구국성회는 부산지역에서 교파를 초월해 연합기도회를 드리는 행사로 24년째 매년 3월에 개최하고 있다.
미스바구국성회는 새날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후에 예장통합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이원찬 장로의 인도로 고신교단 회장 정종철 장로 기도, 합동교단 회장 금동주 집사 성경봉독, 새날교회 김수곤 목사가 ‘생기야 불어오라’ 제하 말씀, 합심기도, 예장통합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권지혜 권사 마무리기도, 조용규 집사 봉헌기도, 총무 최환호 장로 광고, 통합교단 평신도부장 정명식 목사가 축도했다.
김수곤 목사는 “남선교회연합회와 여전도회연합회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한뜻을 모아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복음 사명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지사장 정강용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