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남노회 장로회(회장 안희종 장로)는 지난 3월 25일 대구 달성군 소재 마천산에서 장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 장로회 첫 등반행사를 갖고, 건강과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등반 행사 후 박경석 장로(전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식사 기도로 중식을 나누면서 교계소식과 서로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안희종 장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로님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섬기는 교회와 장로회를 위해 더욱 더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건강하게 지속적으로 이루어 가길 소망하며,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지지 못했던 행사가 향후 매년 지속되길 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