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연] 여전도회전국연, 4월 24일 선교바자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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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 실행위 열고 안건 토의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3월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39회 선교바자회 준비를 점검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최효녀 장로)는 3월 21일 여전도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4월 24일(월) 제39회 선교바자회 개최의 건 등 안건들을 토의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부(부장 김덕남)에선 코로나19로 3년 동안 열지 못했던 선교바자회 개최 준비를 점검했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여전도회관 1층 로비와 주차장 일대에서 열리는 바자회에서 지방 연합회에서는 해당 지역 특산물 및 관련 품목을, 재경연합회에서는 바자회 현장에서 직접 먹거리를 조리해 판매할 예정이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과 72연합회, 130만 회원들의 연합된 선교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선교현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선교사업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제39회 선교바자회 수익금은 학원 선교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사회봉사부(부장 최계남)는 경북, 강원 지역 재해복구를 돕고 자원봉사 참여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을 위해 4월 14일 경북․강원 산불피해지역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5월 12일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기로 했으며, 6월 25일 제49회 6.25 금식기도회를 앞두고 예배 순서지가 4월 중 각 지연합회에 발송될 예정이다. 6월 27~28일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계획인 제29회 통일학교에서 정전협정70년을 기념한 예배 등 다양한 사업 준비와 안건들이 통과됐다.

이날 회무처리에 앞서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제39회 선교바자회를 위한 2차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순조롭게 진행되어 선교기금이 풍성하게 마련되고 학원 복음화와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은혜롭게 사용되도록, 좋은 날씨와 안전을 지켜주셔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풍성한 열매와 기쁨을 누리길 실행위원들은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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