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4개교단 임원들은 교단별 사업보고 및 발전논의와 교제로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4개교단(고신, 통합, 합동, 백석대신) 임원초청 간담회를 지난 4월 7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기와 한정식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 백석대신(회장 이승길 장로) 주관으로 각 교단별 사업보고 및 발전을 모색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승길 장로의 인도로 예장합동 전장연 회장 정채혁 장로 기도, 백석대신 부총회장 류춘배 목사가 ‘정신 차려라’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2부 간담회는 백석대신 총무 정규성 장로의 사회로 고신 전장연 회장 허창범 장로·통합 전장연 회장 황진웅 장로·합동 전장연 회장 정채혁 장로·백석대신 전장연 회장 이승길 장로가 인사, 고신 총무 이연호 장로·통합 총무 이영묵 장로·합동 총무 하정민 장로·백석대신 총무 정규성 장로가 교단별 소개 및 인사, 고신 회장 허창범 장로가 친교 및 오찬 기도, 통합 회장 황진웅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전장연 4개교단 임원초청 간담회는 2004년에 시작되어 매년 교단별 윤번제로 초청해 각 교단 전장연의 사업보고 및 발전논의와 교제를 이어 왔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