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관] 한교총, 사랑의 집 짓기 54가구 완공 감사예배 드려

Google+ LinkedIn Katalk +

이웃 섬기는 일 교회 하나 되게 하는 끈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는 지난 4월 14일 울진제일교회에서 울진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완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추진위원장 류영모 목사를 비롯해 교계인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대통령실 전선영 비서관, 문체부 백중현 종무관,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참석했다.
감사예배는 추진위원회 서기 김기남 목사의 인도로 추진위원장 류영모 목사 인사, 기침총회장 김인환 목사, 기도, 예성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성경봉독,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제하 말씀, 한교총 총무 김보현 목사가 사업경과보고,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가 축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한국교회는 이번 주택 건설과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돕기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전국 교회가 보내준 사랑으로 어려움을 당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마음을 모아 주신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류영모 목사는 “이웃을 섬기는 일은 교회를 하나되게 하는 소중한 끈”이라며, “관심가져 주신 전국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아파하는 분들이 이제 새집에서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는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의 사회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대통령실 전선영 시민사회비서관, 손병복 울진군수, 예장통합 사회봉사부장 서성구 목사가 축사, 입주자 대표 김성호 이장(나곡3리 이장)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성호 이장은 “교회가 경제적으로 힘든 54가정에 집을 지어주셨다. 주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에게,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교총과 아이엠 건설에 감사패 전달, 한교총은 울진기독교연합회와 아이엠건설에 감사패 전달, 예장합신 부총회장 변세권 목사가 폐회기도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