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노회장 이준엽 목사)는 지난 4월 13일 대구시민운동장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노회장기 시찰대항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유병수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수형 장로 기도, 노회장 이준엽 목사가 ‘담대히 나아 갑시다’ 제하 말씀, 전 노회장 김덕수 목사가 축도했다.
체육대회는 회록서기 안재근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이준엽 목사 환영인사 및 대회선언, 전 우승팀 성서시찰의 우승기 반납, 대회 안내 및 경기 진행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 배구, 2인 3각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종목별 채점 결과 최종 종합우승은 3시찰, 준우승 7시찰, 3위는 1시찰이 그리고 가장 많은 회원이 참석한 4시찰이 응원상을 차지했다.
폐회예배는 부서기 신성재 목사의 인도로 장로회 회장 김문열 장로 기도, 부노회장 신경희 목사가 ‘멍에를 같이 한 자’ 제하 말씀, 전 목사회장 하동오 목사가 축도했다. 이후 서기 유병수 목사의 사회로 시상식, 경품 추첨 등을 진행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