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박신현 장로 선임
한국장로대학원 제24기 동문회(회장 박신현 장로·사진)는 지난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충남 보령 및 서천지역 일원에서 제1회 정기총회 및 제5차 수련회를 개최했다.
대천신흥교회(정승호 목사 시무)에서 가진 개회예배는 운영위원장 최성길 장로의 인도로 운영위원 김석윤 장로 기도, 운영위원 김상현 장로 찬양, 대천신흥교회 정승호 목사가 ‘깨어 남자답게 사랑으로’(고전 16:13-14) 제하 말씀을 통해 “장로님들이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고 용기있게, 그리고 부드럽고 사랑하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신억 장로가 ‘나라와 민족,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공수일 장로가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서’, 이종혁 장로가 ‘한국장로대학원 발전 및 24기 동문을 위해서’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대천중앙교회 최태순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 후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인 칼 퀴출라프가 복음을 전한 고대도를 방문하여 칼 퀴출라프의 선교의 현장과 기념관을 관람하고 탐방하여 깊은 은혜를 나누었다.
정기총회는 아로마 팬션텔(충남 대천)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장로대학원 제24기 동문회를 발족하고 정식 출범했다. 운영위원장 최성길 장로의 사회로 친교부장 박종희 장로 기도, 준비된 안건을 보고순서대로 받고 회칙제정 후 임원을 선출했다. 제1회 회장으로 박신현 장로 및 임원단이 선출되어 신임원 인사 후, 사업계획, 예산에 관하여 심의, 수정 후 유인물 내용대로 받기로 가결하고, 총무 서상현 장로의 광고, 폐회했다.
신임원은 △회장 박신현(축복) △수석부회장 최성길(하늘기쁨) △부회장 김석윤(현동) 이원명(명업) 김상현(양일) 오재숙 권사(복된) △총무 서상현(영락) △서기 신종천(풍성한) △회계 조석원(원일) △감사 조봉운(대촌) 황선범(을지로).
/기사제공 서상현 장로
